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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세기P&C가 서울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의 어르신들께 '장수사진'을 찍어드렸어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세기나눔프로젝트는 계속 될 거래요

김성훈 기자 | ksh@newsprime.co.kr | 2018.07.03 07:42:16

세기P&C가 서울시 중구에 있는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장수사진을 찍어주고 있어요. ⓒ 세기P&C

 
[프라임경제] 사진과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는 기계(장비)를 파는 회사인 '세기P&C'가 지난 4월28일 서울 중구에 있는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장수사진을 찍어주는 재능기부 활동을 했어요. 이 재능기부 활동의 이름은 '세기나눔프로젝트'라고 해요. 

복지관에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생활에 여유가 없어서 미처 장수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요. 

이런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도와주기 위해서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역 어르신 16명의 장수사진을 찍어 줬어요.

이태훈 세기P&C 홍보팀 과장은 "사진을 찍거나 기계를 만드는 우리 회사만이 할수 있는 뜻깊은 봉사라고 생각해서 책임감도 생기고, 더욱 보람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람들과 함께 가진 재능을 나눠주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어요.

한편 이날 장수사진을 찍은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는 세기나눔프로젝트가 지금껏 해온 것처럼 사진이 담긴 액자를 함께 선물로 전달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조연수(고양국제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경기도)
임은서(고양국제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경기도)
강신정(고양국제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경기도)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김민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4세 / 경기도)
송창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3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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