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토건 '용인 지석역 임광그대家' 554가구 분양

용인내 숨은 진주 상하동 - 차별화된 단지내 시설

[프라임경제] 임광토건은 경기도 용인시 상하동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22층 총 554세대를 오는 30일 공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인 지석역 '임광그대家'는 116.615㎡, 117.020㎡, 142.588㎡, 143.571㎡, 161.235㎡, 161.402㎡, 192.600㎡ (구 35A, 35B, 43A, 43B, 48A, 48B, 58평형에 해당) 7개 타입으로 공급되며 모델하우스(30일 개관예정)는 분당구 오리역 3번출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용인의 숨은 진주로 꼽히던 상하동 일대가 용인 주택시장 전면에 나서면서, 용인내 분양시장이 술렁거리고 있다. 상하동은 동백지구(326만여㎡)와 구갈3지구(95만7900여㎡)를 좌우로 거느리면서 두 택지지구의 편의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알짜지역이다.

동백지구는 대형 쇼핑몰(쥬네브) 및 10여 곳의 초, 중, 고등학교의 교육시설까지 갖추어진 1만7381세대로 이루어진 대규모 택지지구이다. 구갈 3지구는 학군이 우수한 곳으로 정평이 나있는 택지지구로 새로운 교통망 개발 등 개발호재까지 넘쳐나고 있다.

 

▲  '용인 지석역 임광그대家' 조감도

먼저, 용인경전철과 분당선 연장선이 상하동 일대 교통망의 체계를 변화시킨다. 상하동 일대는 국내 최초로 개통(2009년 예정)되는 용인경전철 지석역의 역세권을 꿰차고 있으며, 주변 광역도로망도 잇따라 신설 및 확장된다.

우선 수도권 남부 및 용인의 메인 도로인 42번국도가 확장 될 예정이고, 신갈사거리의 정체를 해결하기 위한 신갈우회도로도 착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동백~마성IC를 잇는 4km 연결도로도 조만간 착공돼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서울 강남에서 출발해 용인~광교~동탄을 지나 오산까지 연결되는 서울~용인고속도로도 2009년 개통 될 예정이다.

용인 '지석역 임광그대家'는 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상하동 지석역 바로 앞자리에 위치하여, 국내 최초의 경전철을 도보1분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경전철 역세권 아파트이다. 경전철 환승역을 이용하여 2010년에 완공예정인 분당연장선 이용 또한 편리하다.

국내 처음으로 2009년 개통되는 경전철은 에버랜드와 민속촌 등의 용인 내 이동 뿐만이 아니라 분당선 연장선과의 환승이 가능하여 분당, 서울과의 접근성(강남진입 30분대 소요) 또한 수월해질 전망이어서 교통난 해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경전철은 전기자장을 이용하는 설계로 친환경적이며 소음도 없는 차세대 교통수단이다.

용인 지석역 임광그대家는 죽전 이후 용인권 최대규모의 택지지구인 동백지구와 구갈3지구의 중간에 위치하여 동백지구와 구갈3지구의 생활편의시설 및 뛰어난 학군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브란스병원(2010년 완공 예정)과 삼성의료원(협의 중)이 조성 될 예정으로 용인의 메디컬라이프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또한 16만5000여㎡의 생태공원으로 이루어진 구갈레스피아 및 추후 조성될 신갈천 생태공원과 인근 자연녹지로 인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용인 '지석역 임광그대家'는 인근 아파트에서 볼 수 없는 차별화된 단지시설로 단지내 영화관이 그것이다.

용인 지역내에서 처음으로 단지내에 스크린 영화관을 설치하여 입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그 외 실외 골프퍼팅장, 헬스장,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동호회실, 도서관 등 다수의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