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대우자동차판매㈜건설부문은 충남 당진읍 내에 위치한 채운리 지역에 ‘이안 新당진’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안 新당진’의 가구 규모는 총 360세대로 109.45㎡(33평A형), 112.28㎡(33평B형), 110.54㎡(33평C형), 154.00㎡(46평)로 총360세대이며 지상 21층, 총 5개동 아파트로 건립된다.
시 승격을 앞두고 있는 당진은 현대일괄제철소, 동부제강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철강산업단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석문산업단지 조성 및 경제자유구역 개발 예정 등으로 약15만명 이상의 꾸준한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곳이다. 이 때문에 지역민의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 목적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등기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특히, 인근 지역 내 수도권에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아파트의 분양계획이 당분간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투자의 호조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당진~상주간 고속국도 가운데 청원~상주 구간이 올 12월 개통 예정이며 당진~대전간 구간은 2009년 준공될 계획이다.
‘이안 新당진’은 당진읍 내 채운리에 건립되어 아파트 밸리를 형성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실수요자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또한 현대제철 등 향후 실질적인 외부 유입인구의 선 투자대상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11월 말 개관예정이다.
문의 : 041-355-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