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오아시스, 웹어워드2007 우수상 4편 수상

[프라임경제]디지털오아시스(대표 이보람, www.digitaloasis.co.kr)는 2007년 한 해 동안 새로 제작된 웹사이트들 중 국내 최고의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웹어워드코리아 2007에서 4편의 우수상을 수상했다.

웹어어드코리아2007는 2007년 10월 15일부터 11월 9일까지 4주간 진행됐다. 이 행사에서 디지털오아시스가 제작한 기아자동차의 펀키아,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와 미쟝센, 그리고 한국동서발전 웹사이트 리뉴얼 등 4편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기아자동차 펀키아 웹사이트는 Web2.0 기반의 Y세대가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웹사이트로 제작됐다. 이 웹사이트는 멀티 스페이스(Space) 구조를 통한 직관적이고 영상적인 메인 페이지를 구현했고, 콘텐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테마별 네이게이션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자발적으로 프로모션하고 배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했다.

특히, 이 사이트는 차세대 웹 어플리케이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RIA(Rich Internet Application)와 같은 진보된 멀티미디어 기술을 도입했다. 이로써 UI의 획기적인 개선과 로딩속도의 현격한 감소 등으로 제품 검색 서비스가 강화됐고, 고객의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활성화 전략을 이용해 고객지향적으로 개편됐다.

아모레퍼시픽의 ‘미쟝센’ 웹사이트는 토털 헤어 뷰티 브랜드로써 진보된 멀티미디어 기술을 도입했다. 이로써 UI의 획기적인 개선과 로딩속도의 현격한 감소 등으로 제품 검색 서비스가 강화됐고, 고객의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활성화 전략을 이용해 고객지향적으로 개편됐다.

또한, 이 웹사이트는 전속모델인 조인성을 이용하여 라운드 스타일의 멀티 윈도우 소프트 모션으로 표현했고, 멀티 윈도우는 유연하게(flexible) 움직이며 다양한 영상으로 변화시켰으며, BLACK과 WHITE의 스킨 버전 등 세련된 이미지가 돋보인다.

한국동서발전의 웹사이트는 기존 웹사이트가 정보만을 제공하는 목적의 디자인이 주류였던 것에 반해 개편된 웹사이트는 제3세대 플래시 기술을 이용한 버추얼 투어와 웹을 통한 발전소 견학 등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페이지를 대폭 강화해 보다 진보된 동영상 촬영과 멀티미디어 기술을 이용하여 웹사이트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6개의 발전소에 방문하는 방문고객의 다양한 정보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발전소의 안내에서 견학신청까지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발전소 지역주민, 견학희망자, 사회봉사단체와 기업 등 다양한 대상을 고려하여 방문고객의 이용목적에 맞게 업무 및 제공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디지털오아시스 이보람 대표는 “최근 웹사이트는 홍보를 위한 서비스 정보 제공에서 고객관계 강화로 그 영역을 확장 중이다” 라며 “이번에 수상한 이 웹사이트들은 이러한 트랜드를 반영에 웹2.0 기반으로 구축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