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뉴코아, 대규모 자선 바자회 개최

 [프라임경제]뉴코아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 동안, 전국 17개 지점에서 국내 저소득 결손가정 겨울 난방비 지원을 위한 대규모 자선 바자회를 연다.

입점 매장별 물품판매와 특설 매장 운영의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는 기아대책이 11월부터 국내 저소득결손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난방비 지원 프로젝트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동감’ 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바자회는 나눔을 목적으로 한만큼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기아대책 김혜은 홍보대사를 비롯, 탤런트 윤다훈, 김형일, 길용우 등 연예인들이 평촌, 야탑, 일산 등, 주요 6개 뉴코아 지점에서 팬 싸인회를 갖고 1일 판매봉사자로 활약하게 되며, 25일 강남지점에서는 KBS 1TV 사극드라마, 대조영 팀이 출연하여 행사장의 온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가수 나무자전거, 임희숙이 출연하는 미니콘서트도 마련되어 돕는 손길들에게 나누는 즐거움 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17개 전 지점에서 포인트 기부의 일환으로 ‘Love 포인트리‘가 마련되어 고객들이 물품 구입 후, 발생된 포인트 중 일부를 직접 하트모양의 열매에 부착, 나무에 장식하게 되며, 'Love Pool' 모금함을 설치, 기부금액 천원 당 색깔 공 2개를 넣을 수 있다.

입점 매장별 물품판매를 통한 수익금 일부와, 특설 매장 운영을 통해 모아진 판매금액은 현재 기아대책이 일 대 일 결연을 통해 후원하고 있는 국내 저소득 결손가정 2,600세대 가운데, 뉴코아아울렛 지점 인근 거주가정 500세대의 겨울 난방비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