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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씨정보통신, 트랜스폼 스탠드 적용 듀얼 모니터 출시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1.20 10:12:43
[프라임경제]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 www.btc.co.kr)은 고객상담이 필요한 업종에 적합한 38cm(15인치) 제우스 듀얼 모니터(모델명:150DS)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우스 듀얼 모니터’는 상하좌우 자유자재로 모니터 화면의 이동이 가능한 트랜스폼 스탠드를 적용, 고객들과 1:1 상담이나 회의용으로 적합해 사용자의 활용성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또한 부 화면을 돌리지 않고도 주 화면을 동시에 표기할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기능을 이용하여 상담자는 고객 화면에 어떤 내용이 표시되는지 알 수 있으며, PIP 화면을 보고 컨트롤 또한 가능하다.

그동안 고객상담이 필요한 업종에서는 고객들과의 면담시 LCD 모니터를 돌려가며 분주하게 설명을 해야 했으나, ‘제우스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면 간편하게 효율적인 의사전달이 가능하다.

특히 간단한 그래픽카드 조작을 통해 디지털 화면과 아날로그 화면을 동시에 지원하는 기능을 설정하면, 연결된 화면으로 보다 넓고 편하게 스프레드 쉬트 작업을 할 수 있다.

비티씨정보통신의 김성기 사장은 “비티씨정보통신은 고객 상담이 필요한 업종에 적합한 ‘제우스 듀얼 모니터’를 출시했다”면서 “듀얼모니터는 은행이나 증권사 등의 고객과의 최종 접점에 사용될 수 있는 제품이며, 더 넓게는 관리자 또는 CEO, 새로운 제품에 흥미를 느끼는 얼리어답터 등 다양한 시장과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어 명품모니터로서 손색이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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