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시의 청계천에 모인 행운의 동전은 서울의 특별한 것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모이는 학교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공부를 도와주기 위해 쓰여진대요. 또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모임인 유니세프에 쓰여져요.
지금까지 우리나라 동전은 3억원 정도, 외국 동전은 31만개 정도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쓰여졌어요. 우리나라 동전은 땅이 흔들리거나 갈라져서(지진이라고 해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 사람들을 돕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전달됐어요.
특히 2015년부터는 서울장학재단에 공부를 더 잘할 수 있도록 주는 돈인 '청계천 꿈디딤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서울시의 특성화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전달돼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이하원(예당고등학교 / 2학년 / 경기도)
박진서(한국예술종합학교 / 1학년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박마틴(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8세 / 경기도)
김민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4세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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