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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사이버애널리스트의 진검승부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1.20 09:49:01
[프라임경제]하이리치(www.hirich.co.kr)의 ‘사이버 애널리스트 선발대회(11월 1일~12월 31일)’가 스타 애널리스트로 발돋움 할 수 있는 특별한 등용문이 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이리치 대표 애널리스트인 ‘제2의 미스터문’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국내 증권정보사이트 사상 최대 상금인 2000만원(대상 1000만원, 금상 500만원, 은상 300만원, 동상 200만원)은 물론, 본인의 희망 여부에 따라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로 활동 할 수 있는 자격과, 매월 활동비를 제공받게 되는 특혜를 부상으로 내걸고 있어 스타 애널리스트로 발돋움 할 수 있는 특별한 등용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참가자들의 불꽃 튀는 경쟁 역시 이슈가 되고 있다. 현재 몇몇 참가자들의 경우 하이리치 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또 다른 스타 애널리스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것.

그 중 필명 ‘연중무휴1(53세)’는 시황에 대한 뛰어난 분석력과 종목선별 능력으로 매회 5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220여건의 게시물 중 단독으로 18건을 등록하는 열성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필명 ‘광개토태황(37세)’과 ‘gray1215(24세)’ 등도 거침없는 승부욕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황론을 통해 참가자들과의 진검승부에 한창이다.

하이리치 대표 애널리스트 미스터문은 “시황분석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와 날카로운 분석능력, 유망종목 추천능력 등을 겸비한 능력 있는 예비 애널리스트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총 상금 2000만원과 스타 애널리스트로 성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본 대회 심사는 게시물에 대한 하이리치 전체회원(1인당 1회 1~5점)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참가자 순으로 엄선되며, 하이리치 소속 애널리스트들이 세부적인 회의를 통해 주식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애널리스트로서의 잠재 역량 등을 평가, 최종적으로 가장 뛰어난 4인을 선발한다.

참여방법은 총 20회 이상 시황/종목분석 게시물(텍스트, 동영상 포함)을 하이리치 사이트(www.hirich.co.kr)내 '사이버애널리스트대회' 게시판에 등록하면 되고, 1일 최대 등록 횟수는 3회까지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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