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PC방, “기업주치의”제도 도입

[프라임경제]아이비유(대표 임승문 www.ibyou.co.kr)는 협력 지정 클리닉 제휴를 통해 ‘기업주치의’제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업주치의’제도는 (주)아이비유가 직원, 가맹점주 및 이용객들의 진료비 중 일정부분을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의 정기적인 건강 체크가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주)아이비유 임승문 대표는 “로하스PC방은 깨끗하고 밝은 자연친화적 이미지와 ‘음악과 향기있는 PC방’이라는 컨셉으로 고객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만한 일들을 항상 생각해 왔다.”고 전하며,“고객이 건강하지 않으면 기업의 건강에도 문제가 생기는 법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반영할 것이다.”라고 ‘기업주치의 제도’의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기업주치의 제도’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는 진료과목은 치과, 안과, 피부과, 한의원 등 진료비 지출이 높은 5개 과목을 우선 실시할 예정이며, 협력 지정 업체와 협의를 통해 진료과목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기업주치의 제도’를 기획한 (주)아이비유 윤석환 대리는 “선진화되고 첨단화된 국가나 기업들의 경우 국민과 직원들의 복리후생에 더 많은 부분을 투자하지만, 국내의 실정상 그렇게 하지 않는 기업들이 많다. 로하스 PC방이 업계의 리딩기업으로써 기틀을 마련하는 좋은 선례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