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마케팅 열풍 '뜨겁다'

[프라임경제]‘입소문마케팅’이 효과를 거두면서 이와 관련된 이벤트가 한창이다. 인기 있는 ‘입소문마케팅’관련 행사로는 ‘고객 추천’ 이벤트를 들 수 있다. 이는 기존 고객이 신규 고객에게 제품을 추천하여 신규 고객이 구입하게 되면 양 고객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전해환원수기 전문회사 코리아트림의 ‘전해환원수기 고객 추천’ 이벤트와 하나로텔레콤의 '하나TV 원 플러스 원' 이벤트, 그리고 전기 냉·난방기 전문업체 코퍼스트의 전기난방기 ‘입소문 페스티벌’ 등이 대표적이다.

세계적인 전해환원수기 전문회사 코리아트림(대표 윤정대 www.korea-trim.co.kr)은 11월 5일부터 올 연말까지 기존 고객과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전해환원수기 고객 추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코리아트림의 이용 고객이 다른 사람에게 코리아트림의 ‘전해환원수기’를 추천해 신규 가입할 경우, 양 고객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사은 행사로 마련됐다.

코리아트림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해환원수기'를 추천한 기존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추천을 통해 신규 구입한 고객에게는 '전해환원수기' 판매가의 15%를 세일해 준다.

아울러 코리아트림은 이벤트 기간 중 가장 많은 고객을 추천한 기존 고객 1명을 선정,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5명에게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코리아트림 홈페이지(www.korea-trim.co.kr)나 전화상담(서울지사 : 02-3444-9889, 부산본사 : 051-861-5000)이 가능하다.

하나로텔레콤(대표 박병무, www.hanaro.com)은 11월 1일부터 올 연말까지 기존 고객과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하나TV 원 플러스 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TV' 이용 고객이 다른 사람에게 '하나TV'를 추천해 신규 가입할 경우, 양 고객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사은 행사로 마련됐다. 하나로텔레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하나TV'를 추천한 기존 고객에게 2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하나TV' 1만원 유료콘텐츠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추천을 통해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하나TV' 기본요금 최대 3개월 면제(3년 약정 시) 혜택과 1만원 유료콘텐츠 이용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하나로텔레콤은 이벤트 기간 중 가장 많은 고객을 추천한 기존 고객 1명을 선정, 3백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9명에게 추첨을 통해 노트북, 김치냉장고, 닌텐도DS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하나로텔레콤 홈페이지(www.hanaro.com)에서 가능하다.
전기 냉·난방기 전문업체 코퍼스트(대표 조은주 / www.kofirst.com)는 11월 14일부터 올 연말까지 기존 고객과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전기난방기 ‘입소문 페스티벌’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퍼스트가 최근 획득한 이노비즈 인증을 기념한 이벤트로 코퍼스트의 이용 고객이 다른 사람에게 코퍼스트의 ‘전기난방기’를 추천해 신규 구입할 경우, 양 고객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사은 행사로 마련됐다.

또한 코퍼스트는 이번 ‘입소문 페스티벌’을 통해 전기난방기를 추천한 기존 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추천을 통해 신규 구입한 고객에게는 '전기난방기' 판매가의 15% 세일과 코퍼스트의 전기 냉·난방기 전문 쇼핑몰 ‘이플레이스샵(www.e-place.co.kr)’ 에서 제품별로 지급되는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아울러 코퍼스트는 이벤트 기간 중 가장 많은 고객을 추천한 기존 고객 1명을 선정,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5명에게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난방기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코리아트림의 윤영 전무는 "지금까지 여러 기업들을 살펴보면 기존 고객을 유치한 데 고객들의 입소문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기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제품의 장점을 알리는 이와 같은 마케팅 방법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