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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중, 고등 참고서 무상 기증

 

신경경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7.11.20 09:34:10
[프라임경제]진학사(대표 신원근)는 새터민 청소년 특성화 학교인 한겨레 중, 고등학교에 4백7십여 만원 상당의 블랙박스 참고서를 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블랙박스 참고서, 문제집은 SWOT, 파이널등업, 앎세포 등 총 4백50여 권이며 수학능력시험 대비를 위한 고등교육용과 중등교육용이다. 이번 기증은 학습과 진학에 대한 혜택을 받기 힘든 새터민 청소년들이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 된 행사다.
㈜진학사 블랙박스사업부 마케팅팀 권기태과장은 “새터민들이 새로운 소외계층으로 등장하면서 새터민 청소년들 역시 학습과 진학문제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비록 경제적 환경은 어렵지만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새터민 청소년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어 참고서 기증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정기적으로 참고서 기증 등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 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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