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금융회사와의 거래에 대한 계약을 맺을 때 자신의 신용 정보를 이용하거나 다른사람에게 주는 것에 대한 내용이 알맞게 쓰이고 있는지 확인을 요청할 수 있어요.
회사를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금융회사 홈페이지에 있는 '개인신용정보 이용 및 제공사실 조회' 메뉴에서 휴대폰으로 자신을 인증하는 순서를 거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다만, 회사가 일하기 위해 쓰는 알림이나, 반복되는 일을 대신 처리해 주는 것에 대한 정보는 알 수 없다고 해요.
하지만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 이메일과 회사에 직접 가서 말하는 방법으로 개인신용정보를 주는 것에 대한 동의를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말할 수도 있겠죠?
돈을 빌리거나 보험에 가입하라는 등의 목적으로 오는 연락을 중지하도록 요구하는 것도 할 수 있어요. 해당 금융회사의 홈페이지, 이메일, 영업하는 곳을 찾아가 접수하면 신청할 수 있고 두낫콜 홈페이지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노다겸(대구외국어고등학교 / 2학년 / 17세 / 대구)
박민규(김해임호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김해)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김민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4세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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