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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닛메이드 포도, 토마토 꼬마병 주스 2종 출시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1.19 17:49:20
[프라임경제]미닛메이드(Minute Maid)는 국내 시장에서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오리지널 포도 100’과 ‘토마토 플러스’를 180ml 작은 사이즈의 꼬마병으로 출시한다. 기존에 1.5L과 350ml용량으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미닛메이드의 포도와 토마토 주스의 꼬마병 사이즈 출시로 보다 싱싱한 자연의 맛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미닛메이드의 ‘오리지널 포도 100’은 살아있는 포도의 풍부한 맛과 진한 향을 즐길 수 있고, ‘토마토 플러스’는 토마토를 그대로 갈아 먹는 듯한 맛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 기능 성분으로 각광받고 있는 토마토의 라이코펜(Lycopene)과 비타민 C, E가 함유되어 있어 간편하게 마시는 것만으로도 바쁜 현대인들에게 ‘자연의 좋은 것’으로 건강은 물론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제품이다.

미닛메이드 꼬마병 시리즈 역시 PET 용기와 같이 오렌지 껍질을 벗겨놓은 듯한 유리병 디자인으로 선보여 맛은 물론 시각적인 신선함까지 더해준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이미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미닛메이드 오리지널 오렌지 100’과 함께 이제 3가지 맛의 꼬마병 제품 중 원하는 맛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새로 출시된 미닛메이드의 ‘오리지널 포도 100’과 ‘토마토 플러스’ 꼬마병의 용량은 각각 180ml이며, 가격은 800원(편의점 기준) 이다. 또한 전국 소매점을 통해 12개들이 선물세트로도 판매된다.

세계 1위 판매주스 미닛메이드는 한국 주스시장의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시장 진출 2년 만에 ‘미닛메이드 오리지날 오렌지 100’ 1.5L제품이 단일품목으로는 2006년 국내 전체 주스 시장에서 최고의 판매를 기록하는(AC 닐슨 채널 통계 기준) 등 한국 주스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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