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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핑거 촉촉한 자연보습 출시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1.19 14:36:47
[프라임경제]유한킴벌리(사장 김중곤, http://www.yuhan-kimberly.co.kr)는 19일 베이비 스킨케어 두 번째 신제품 ‘그린핑거 촉촉한 자연보습’을 선보였다. 아기피부에 특별한 보습을 원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개발된 이 제품은 특허 출원한 ‘식물성 3중 고보습 성분(Botanical Triple Hydro ComplexTM)’을 적용, 건조하고 거칠어 지기 쉬운 아기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꾸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그린핑거 촉촉한 자연보습’은 브랜드에서 알 수 있듯이 식물성 3중 보습 효과로 특별한 보습 효과를 제공하는 베이비 스킨케어 제품으로 바스, 로션, 크림, 샴푸, 포밍워시의 5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특허 출원된 ‘그린핑거 촉촉한 자연보습’만의 ‘식물성 3중 고보습 성분(Botanical Triple Hydro ComplexTM)’은 애플폴리사커라이드*, 아르가니아*, 호호바*를 함유하고 있으며 수분막, 영양막, 보습막의 3중 보습막 효과로 피지분비량이 적고 수분 유실이 많은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줌과 동시에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 주어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지켜준다. 실제로 보습력 테스트 등으로 제품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것은 물론, 소비자 품질 조사를 통해서 보습력, 도톰한 사용감, 흡수력 등에서 높은 선호를 확인할 수 있었던 만큼, ‘그린핑거’의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앞선 ‘그린핑거 아기피부산림욕’도 소비자 사전 평가 결과가 시장에서의 성공으로 이어진 케이스.

‘그린핑거 촉촉한 자연보습’에서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제품 용기에서도 타 제품들과 차별화를 꾀한 점이다. 새싹을 형상화한 용기를 채택해 브랜드 네이밍과 더불어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부각하고자 한 노력이 돋보인다.

국내 1인당 스킨케어 사용량은 2006년 기준, 미국, 대만 대비 30% 수준에 불과하지만, 그 만큼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아기피부에 대한 유한킴벌리 자체 조사 결과가 관심을 끄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엄마들이 아기피부와 관련하여 가장 염려하는 부분은 아기가 자랄수록 피부가 점점 건조해지고 외부 자극에 쉽게 거칠어진다는 것. ‘그린핑거 촉촉한 자연보습’은 이처럼 아기의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피부 건조함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다는 데서부터 출발했다.

‘그린핑거 촉촉한 자연보습’은 단순한 후속 신제품 출시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이번 신제품을 필두로 향후 전 연령을 커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베이비 스킨케어의 성공을 뛰어 넘어 스킨케어 전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유한킴벌리가 강력한 브랜드와 제품력, 그리고 33개국에 구축된 수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스킨케어 시장 전체에 진출한다는 것은 4,500억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스킨케어 시장은 물론 급성장하는 중국 등 아시아의 스킨케어 시장에 새로운 경쟁구도를 만들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하다.

유한킴벌리 이호경 이사는 “하기스, 화이트 등 피부 건강과 밀접한 제품을 통해 오랫동안 축적된 피부에 관한 전문성과 기술이 스킨케어 화장품 그린핑거에 대한 고객의 신뢰로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제품을 사용한 고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데 주목하고 있다”며 “이번 ‘그린핑거 촉촉한 자연보습’을 통해 ‘그린핑거’가 토털 스킨케어의 선도적인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고 전했다.

‘그린핑거 촉촉한 자연보습’은 백화점과 대형할인매장을 포함한 전 유통 채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바스(220ml) 10,500원 내외, 로션(220ml) 13,500원 내외, 크림(120g) 14,000원 내외, 샴푸(220ml) 11,000원 내외, 포밍워시(260ml) 11,000원 내외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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