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인디지털은 지난 9월 분당에 이어 자사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 고객만족센터를 용산에 추가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용산 전자상가 내 전자랜드 신관 3층에 들어선 파인드라이브 고객센터는 전자랜드정기 휴무일과 상관없이 평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파인디지털은 현재 GS이숍과 CJ몰에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지도 ‘아틀란 을 탑재한 신제품 파인드라이브iQ를 예약판매 중이다.
파인디지털은 단말기와 지도의 동시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얼마 안 되는 회사로 내비게이션 단말기와 지도 제작 회사가 다름에 따라 소비자가 겪어야 하는 기기 안정성 문제와 A/S의 불편함 등 다양한 문제를 보다 빠르고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체제를 갖추고 있다.
파인디지털 장원교 전무는 “파인디지털은 고객을 최우선 한 기술개발과 직영 고객센터 운영을 통해 고객 서비스의 기술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이룩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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