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이 4월부터 진행되고 있어요. 사업은 사업은 주민이 직접 사업을 고르고 참여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 지난 2월 '2018년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사업'에 참여할 사람들을 뽑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어요. '따복공동체'란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란 뜻이예요.
인치권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과장은 "주민참여심사는 어떠한 사업을 하겠다고 경기도에 요청한 주민이 팀을 이뤄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며 서로 좋은지 나쁜지 판단하고 결정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며 "서로 지나친 경쟁을 하기 보다는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의욕을 북돋워 주며 함께 배우는 자리가 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경기도는 심사를 마친 후 경기도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심사를 해서 의견을 주고 받았고, 지난 3월 말에 경기도와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에 누가 뽑혔는지 그 결과를 알렸어요. 현재 이 사업은 주민들의 참여로 잘 진행되고 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김재혁(태릉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박지민(정신여자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김은채(상해한국학교 / 3학년 / 19세 / 중국)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5세 / 서울)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9세 / 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3세 / 서울)
김태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3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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