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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용 전남지방우정청장, 설명절 택배 구분작업 지원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8.02.11 15:19:28

ⓒ 전남지방우정청

[프라임경제] 정진용 전남지방우정청장은 지난 8일 광주우편집중국을 방문해 우정청 직원들과 함께 설 명절 택배 구분작업을 지원했다.

정 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택배물량이 폭주하고 있으니, 전 직원이 똘똘 뭉쳐 소중한 택배가 받을 분들에게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구분작업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관계자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광주·전남지역 우체국에서 일평균 배송되는 택배는 21만여개로 평상시 보다 3배 이상 증가돼, 대학생 등 구분요원 600여명을 추가 투입해 청년 단기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우정청은 "전국의 물류상황 및 배송차량 운행 등을 우편물류 종합상황관제시스템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받을 분들이 집을 비울 경우를 대비해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기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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