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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 '롱테일' 전략 시동…내달 G6·Q6 5종 추가 출시

 

임재덕 기자 | ljd@newsprime.co.kr | 2018.01.30 10:23:16

[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가 전략 스마트폰 V30의 다양한 색상을 G6와 Q6에도 확대 적용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다음 달 중 한국을 시작으로 모로칸 블루, 라벤더 바이올렛, 라즈베리 로즈 등 3가지 색상이 적용된 G6를 출시한다고 30일 알렸다.LG G6는 18대9 화면비 풀비전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이 회사의 지난해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이다.

G6는 기존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테라 골드, 마린 블루를 포함해 8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V30의 다양한 색상을 G6와 Q6에도 적용한다. ⓒ LG전자

LG전자는 Q6에도 모로칸 블루와 라벤더 바이올렛 색상을 입힌다. LG G6는 합리적인 가격에 풀비전 대화면과 프리미엄 기능이 담긴 중저가 모델이다.

소비자들은 기존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테라 골드, 마린 블루까지 포함해 총 7가지의 Q6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G6와 Q6 사례와 같이 계속 스마트폰에 시즌별 특성을 잘 나타내는 다양한 색상을 적용,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신제품 출시를 서두르기 보다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기존 모델에 대한 '롱테일 전략'이 반영된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지난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8에서 조성진 부회장은 "경쟁사가 신 모델을 출시한다고 해서 우리도 함께 내는 행동은 하지 않겠다"며 "좋은 플랫폼을 오랫동안 끌고 가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소프트웨어, 앱, 색상 등 약간의 변화를 줘 스마트폰계의 베스트셀러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업계 관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성능은 물론 디자인 차별화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11분기째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인 LG전자 입장에서 새로운 색상 모델을 추가하는 전략은 설계와 같은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 등 적자폭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이미 검증 받은 제품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 또한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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