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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2월부터 "아메리카노 4500→4800원" 인상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01.29 17:31:56

[프라임경제] 커피빈코리아(대표 박상배)는 지속적인 원가 인상 요인으로 불가피하게 내달 1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200~300원씩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4년 이후 4년 만이다.

이에 따라 아메리카노는 스몰 사이즈 기준 4500원에서 4800원, 카페라떼는 5000원에서 5300원으로 가격이 오른다.

다만 기획상품(MD) 차(tea) 가운데 에센셜티는 1만4900원에서 9800원으로, 골드라인 레어티 중 작설티, 프레그런트 나이트 쟈스민은 5500원에서 5000원으로 가격을 인하한다. 베이커리 메뉴와 MD상품, 병음료 등은 기존 가격과 동일하다.

한편, 커피빈은 가격인상에 대한 공지사항을 지난 26일부터 매장에 비치해 사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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