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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신임 사장에 정원재 前 우리은행 부문장 선임

 

김수경 기자 | ksk@newsprime.co.kr | 2018.01.02 09:25:46
[프라임경제] 우리카드 사장에 정원재 전 우리은행 영업지원부문장이 선임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작년 12월29일 주주총회를 진행한 뒤 정 전 부문장을 우리카드 사장으로 발탁했다.

정 신임 사장은 천안상고를 졸업한 뒤 옛 한일은행에 입행해 우리은행 역삼역지점장, 충청영업본부장, 기업고객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후 수석부행장 직급인 부문장까지 오르며 고졸 신화로 주목받은 인물이다.

한편 정원재 신임 사장은 2일 취임식 이후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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