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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비인두염, 팬들은 뿔났다...강행군 '무리수'?

 

최성미 기자 | webmaster@newsprime.co.kr | 2017.12.26 16:05:45

헤이즈, 비인두염 합병증으로 응급실行 "당분간 휴식"

헤이즈 비인두염 이미지. ⓒ 사진 = 뉴스1

[프라임경제] 헤이즈 비인두염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가수 헤이즈가 SBS '가요대전' 무대 후 병원에 입원했다.

헤이즈 측은 26일 "헤이즈가 비인두염 합병증으로 이날 새벽 응급실에 실려갔다. 현재 입원 중이며 당분간 휴식과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헤이즈는 지난 25일 열린 '가요대전' 무대 후 증상이 심해졌다. 최근 추운 날씨와 더불어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컨디션이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에 따르면 헤이즈는 전날 '2017 SBS 가요대전' 일정을 마친 뒤 고열과 두통을 호소했으며 이에 따라 이날 새벽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고, 비인두염 증세가 나빠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헤이즈는 이달 들어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 '2017 멜론 뮤직 어워드' 등 연말 바쁜 스케줄을 무리하게 소화하면서 몸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헤이즈 비인두염 소식을 접한 팬들은 "빨리 낫길 바라" "아프면 안되요" "소속사가 결국 문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헤이즈 비인두염 이미지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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