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발명품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오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 한국발명진흥회와 공동으로 '청소년 기자단 합동 취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소재로 다양한 취재활동을 펼치게 된다. 기자활동을 하면서 발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또래들에게 발명활동 및 과학에 대한 동기유발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
발명과 과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경진대회 출품작에 대해 취재한 후 기사, 에세이, 칼럼 등을 작성하면 된다. 작성한 원고는 발명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표현력, 참신성 등 5개 평가항목에 따라 심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등 10명의 수상자를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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