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센텀시티 "부산은 벌써 스윔웨어가 핫해!하테!"

[프라임경제]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는 벌써부터 스윔웨어(Swim Wear)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오늘부터 부산시 해수욕장이 일부 개장함에 따라 여름을 준비하기 위해 분주해진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것이다. 

실제 신세계센텀시티의 래쉬가드 등 SWIM 의류를 판매하는 빌라봉은 5월 들어 전년대비 47% 신장했고, 스위브 역시 78%의 가파른 신장율을 보였다. 온라인매출에서도 스윔웨어의 신장율은 독보적 횡보를 이어갔다.

 

빌라봉의 온라인 매출은 5월 한 달 동안 전년대비 264% 신장했는데, 품목별 구성비가 △여성비치수영복(52%) △남성비치수영복(15%) △남성실내수영복(9%)순으로 나타나 구매 고객의 절반 이상이 스윔웨어를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부산 해수욕장 개장과 동시에 스윔웨어를 찾는 고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신세계센텀시티에서는 쥬시주디 스윔웨어 '해변가에서 셀카 잘 받는 메이크업' 등 팝업스토어를 준비하고 전품목 20~4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는 7일까지 4층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