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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부산, 부산 기장군 일자리 창출 앞장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06.05 11:03:38

[프라임경제] 국내 최고 수준의 어반 리조트 힐튼 부산이 부산 기장군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 채용 확대를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힐튼 부산은 △지역주민 우선 채용 △관광지 홍보 등 문화관광 활성화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협력한다.

기장군은 △일자리창출 관련정보 상호교류 및 전반적인 교류협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홍보방안 강구 △법령의 범위 안에서 적극적으로 행정적 지원을 펼친다.

특히 오는 7월에 오픈하는 힐튼 부산은 직간접 고용 인원이 약 400여명에 이르며, 채용 조건 부합시 해당 지역 주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해 기장군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협약식에는 장 세바스티앙 클링 힐튼 부산 총지배인, 이도준 기장군 부군수, 서춘길 아난티 펜트하우스 해운대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서 낭독과 서명,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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