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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소외계층 지원 위한 임직원 바자회 마련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7.05.22 00:39:57

ⓒ광주신세계

[프라임경제]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이 함께 모여 특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SSG 바자회' 를 개최해 훈훈한 감동을 전해 주고 있다.

SSG 바자회는 Special Share Gather의 이니셜로 '함께 모여 특별한 나눔을 한다' 라는 뜻이다. 광주신세계 임직원이 함께 힘을 합쳐 모인 작은 성의가 받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SSG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광주신세계는 소외계층을 돕겠다는 취지로 지난 20일 직원식당에서 실질적 도움이 필요로 한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자체 바자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민관(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외) 지자체와 연계해 지역에서 꼭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 또는 광주신세계에서 근무하는 사원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임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이번 바자 행사와 캠페인 참여가 지역 내 나눔과 희망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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