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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농산물 판매 연합 마케팅 전략 토론회 개최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7.05.21 23:02:06

ⓒ 농협전남지역본부

[프라임경제]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흥묵)는 지난 18일 지역본부 4층 회의실에서 전남 농산물 판매의 주역인 16개 시군 연합사업조직과 함께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 달성을 위한 2분기 연합마케팅 추진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소규모 생산농가의 조직화로 농산물 출하창구를 단일화해 수취가격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합사업은 전남농협이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 연합사업단(11개소)과 조합공동사업법인(5개소)을 육성하고 판촉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4월말 현재 888억원의 취급액으로 연간 계획량(3000억원)의 30%를 달성한 전남농협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마케팅 추진 전략을 현장에 적용해 연합사업 취급액 3000억원 달성으로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달성에 전남의 연합사업조직이 일정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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