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남경필 경기지사는 지난 15일 광주시 곤지암읍 공장밀집 지역을 찾아,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2015년 11월경 기업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했던 공장밀집지역 기업애로해소 간담회의 후속조치로 그간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새로운 애로사항을 추가 발굴하는데 목적을 뒀다.
남 지사는 이날 공장밀집지역 내 동진판지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조억동 광주시장, 박광서, 장동길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 13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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