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 무궁화X모모야마 컬래버레이션 메뉴 선봬

부산롯데호텔의 무궁화와 모모야마가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특선 메뉴. ⓒ 부산롯데호텔

[프라임경제]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 43층 한식당 무궁화와 일식당 모모야마가 가정의 달을 기념해 한식과 일식 요리를 동시에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메뉴 '목련'을 5월31일까지 판매한다.

코스 메뉴인 목련은 구절판, 장어 맑은국, 모듬회 5종, 완도산 활전복 구이, 한우 숯불구이, 도미머리 조림, 식사, 후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메뉴는 무궁화와 모모야마의 '베스트 셀러' 메뉴를 동시에 선보인다는 것이 특징. 한우 숯불구이는 마블링이 눈꽃과 같이 아름답다는 뜻의 '설화 한우'를 이용해 부드럽게 구워내 관심을 모은다. 한식 메뉴뿐만 아니라, 싱싱한 모듬회 5종과 같이 일식 대표 메뉴를 만날 수 있어 식도락가들의 호평이 예상된다.

김상호 매니저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무궁화와 모모야마가 특별히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출시했다"며 "호텔이 자랑하는 한식과 일식 대표 메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