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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주상복합 인기 분양 예상지 어디?

전국 59개 단지 3만7000가구 분양 예정, 베스트 10 꼽아보니…

이보배 기자 | lbb@newsprime.co.kr | 2017.01.26 09:21:56

[프라임경제]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17년 분양 예정인 주상복합 아파트는 59개 단지 3만6733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전체 아파트 분양물량 29만8296가구의 12%를 차지하는 물량이다.

닥터아파트는 올해 분양 예정인 주상복합 아파트 중 회원 클릭수를 바탕으로 주상복합 예상 분양 인기 물량 베스트 10을 선정했다.

▲2017년 주상복합 인기 분양 예상지 베스트 10(단위: 가구). ⓒ 닥터아파트

먼저 롯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4구역을 재개발하는 청량리 롯데캐슬(가칭)을 하반기 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 84~101㎡ 1436가구 중 1293가구가 일반분양되는 이 단지는 1호선 청량리역이 걸어서 2분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2024년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에 갈 수 있다.

이어 대림산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뚝섬상업용지 3구역에 서울숲 아크로빌(가칭)을 4월 분양 예정이다.

116만㎡의 서울숲과 한강을 남쪽으로 조망할 수 있는 해당 단지는 성수대교와 영동대교를 통해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고 분당선 서울숲역이 걸어서 5분 이내인 역세권이다.

효성 역시 오는 4월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국제빌딩 주변 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인 용산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총 1140가구 중 92~135㎡ 69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해당 단지는 4호선 신용산역과 경의중앙선 용산역이 걸어서 10분 내에 위치하고, 단지 인근에 광화문광장보다 넓은 시민공원인 용산 파크웨이(가칭)가 조성되면, 용산역에서 국립중앙박물관까지 1.4㎞에 이르는 명품 산책코스가 들어선다.

GS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주상복합용지 1블록에 짓는 진건자이(가칭)를 9월 분양 예정이다.

별내선(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가칭)이 걸어서 5분 이내인 역세권 단지로 다산역이 2021년 개통되면 잠실역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고, 중앙선, 북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 접근성이 좋다.

경기 고양시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단지가 있다. 동월개발이 4월 분양하는 고양 삼송 2차 동원 로얄듀크(가칭)가 그 주인공.

경기 고양시 원흥동 삼송지구 주상복합용지 M2블록에 짓는 고양 삼송 2차 동원 로얄듀크는 3호선 원흥역 초역세권 단지로 종로까지 30분 만에 갈 수 있다.

또 원흥~강매도로를 통해 자유로와 제2자유로, 서울외곽순환도로에 진입 가능하고, 인근에는 서오릉과 서삼릉 등 녹지지설이 풍부하다. 삼송역에는 스타필드 고양이, 원흥지구에는 이케아 2호점이 각각 올해 오픈 예정이다.

김수연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주상복합 아파트는 일반아파트보다 전용률이 낮고 관리비, 냉난방비가 많이 들어 환금성이 떨어지는 만큼 공급과잉에 대비해 청약에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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