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온라인 격투 게임의 진수 보여준다

한게임, ‘권호’ 19일 공개 시범 서비스 예정

신영미 기자 | sym0304@newsprime.co.kr | 2006.01.12 11:24:41

[프라임경제] 한게임은 오는 19일 공개 시범 서비스에 들어가는 국내 최초 정통 온라인 격투 게임 ‘권호’ 의 오픈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한게임은 우선 ‘권호’ 의 박진감 넘치는 격투 장면과 게임 내 콤보키 이미지를 빠른 비트의 음악과 함께 보여주는 홍보 CF를 공식 홈페이지와 케이블 TV 등을 통해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12일부터 19일까지 ‘권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캐스터 전용준씨를 비롯해 프로게이머, 게임 쟈키 등 유명 인사의 권호 오픈 축하 영상 메시지를 차례로 선보인다.

이밖에도 네이버에 별도로 마련된 ‘권호’ 카페(cafe.naver.com/kwonholove)에서는 ‘권호’ 의 무술 별 공략법을 소개하고, 홍보 CF를 스크랩하는 이용자에게 ‘권호’의 역동적인 캐릭터 이미지로 만들어진 카페 스킨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궁훈 한게임 부문장은 “19일 시작하는 공개 시범 서비스에서는 대전모드 및 캐릭터 아바타 아이템의 추가, UI개선 등 게이머를 위한 알차고 편리한 콘텐츠를 대거 업데이트해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면서 “국내 최초의 정통 온라인 격투 게임으로서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라디오게임즈가 개발하고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권호’는 지난해 10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친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통해 사실감 넘치는 무술 동작과 타격감, 그래픽 등을 선보여 오픈 전부터 이용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