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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해외봉사단 네팔서 봉사활동 전개

네팔 라수·둔체지역에 담장설치, 과학교실 운영, 한국문화 소개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6.09.21 15:07:52

▲한국남동발전이 네팔 해외봉사를 위해 발대식을 하고 있다. ⓒ 한국남동발전

[프라임경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하 KOEN)이 제2기 KOEN 해외봉사단을 네팔에 파견한다.

남동발전은 20일 경영진과 봉사단원 3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KOEN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전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전문산악인인 박정헌 대장과 국제봉사단체 더 나은세상 박지현 국제협력실장이 현지 생활에 필요한 유의사항과 안전교육, 국제봉사활동에 필요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해외봉사단은 오는 23일 출국해 한국남동발전과 국내건설사 합작의 UT-1 수력발전소 건설지역인 네팔 라수와 둔체지역을 방문하고 지역학교 담장설치 봉사, 한국문화소개, 과학교실 운영 등 재능기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포카라 지역에 건립 중인 진주네팔학교를 방문해 후원금 전달과 노력봉사로 7박9일간의 봉사활동을 마무리한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 주요 대상지역인 라수와 둔체지역은 작년 4월 대규모 지진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이며, 한국남동발전은 주한 네팔대사관을 통해 5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할 계획이다.

또한 고립지역에 구호소 설치와 생필품 지원, 무너진 가옥 복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앞으로도 지진피해 지원계획의 3단계로 봉사단을 현장에 직접파견해 봉사활동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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