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웰게임즈(대표 강병주)는 자체 개발·서비스 중인 모바일 FPS게임 '스페셜솔져'에 '좀비전'과 '대두전' 등 신규 모드 2종을 업데이트하고 홍보모델로 인기 걸그룹 'EXID'를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페셜솔져'의 업데트와 EXID 캐릭터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스페셜솔져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웰게임즈
'스페셜솔져'는 이용자들간의 4:4 전투를 기본으로 팀전과 클랜전, 난투전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하는 게임으로 FPS 게임 특유의 타격감과 조작 등 게임성을 모바일에 맞게 구현했으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꾸준한 업1데이트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다.
먼저 이번에 업데이트 된 '좀비전'은 게임 시작과 함께 무작위로 '인간' 6인과 '좀비' 2인으로 팀이 나뉜다. 제한시간 안에 인간이 모든 좀비를 첯치하거나 살아남으면 인간팀이 승리하고, 반대로 좀비가 모든 인간을 감염시키면 좀비팀이 승리한다.
그 다음 '대두전'은 상대방을 처치할수록 자신의 캐릭터 머리가 점점 커지는 모드, '대두게이지'가 모두 차면 일정시간 무적 상태가 되며, 게이지를 채우던 중 상대에게 제압당하면 초기화 된다.
웰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인기 걸그룹 EXID의 홍보영상도 함께 선보이며 EXID 멤버들과 직접 신규 모드를 설명하고 오는 28일 EXID가 게임 내 신규 캐릭터로 등장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혼자서 전투를 연습할 수 있는 '훈련소' 모드가 개선됐으며, 사양 조절 옵션이 추가돼 더욱 저사양의 스마트 기기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