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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학교 '한국경제 해법모색' 주제로 포럼 열어

브렉시트 위험요인 진단부터 대책 마련까지

김성훈 기자 | ksh@newsprime.co.kr | 2016.06.30 19:12:15

[프라임경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은 다음 달 1일 본관 3층 강당에서 '한국경제의 현주소와 향후 전망: 위험요인분석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가 일어난 상황에서 한국경제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여러 위험요인들을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한국경제연구원 부원장이자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로 재직하고 있는 배상근 박사가 맡는다.

토론 패널로는 △좌승희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김준현 중앙일보 산업부장 △차영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박강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등이 예정됐다.

강승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은 "이번 경제포럼은 한국경제의 어려운 현실 가운데서 다가올 위험요인들을 진단해 보며 새로운 활로를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영국의 브렉시트 문제가 대한민국에 미칠 영향에 대해 미리 예견하고 대책마련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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