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교육진흥협회는 방과후지도사·심리상담사 등 총 41종목의 민간자격증에 대한 무료 수강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심리상담사 과정에는 △노인심리 △가족문화 △아동폭력예방이 포함됐으며, 방과후지도사 과정은 △방과후 △아동교육 △독서 △자기주도학습코칭 등 아홉 가지가 있다. 심리상담과정은 △아동심리 △미술심리 △노인복지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교육진흥협회 측은 "정식기관으로 인가받지 않은 일부 원격평생교육원에서 자체적으로 수강 확인서를 발급해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교육 신청 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기관인지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육진흥협회 사이트 회원가입 시 추천 인코드 기재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하면 전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