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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대학원 'CP&M 석사과정' 선발

현장실습 활용 산업체 연계 수업…실무능력 성장 집중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6.05.31 16:33:05

[프라임경제] 국내 파티플래너 분야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예술대학원은 2016년도 후기 CP&M(Celebration Planning & Management) 석사과정 전공 학생을 선발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여가산업의 성장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주목받게 된 파티플래너 석사과정은 파티시장의 시장 수요가 과거보다 고도화되고 고객니즈가 세분화되면서 상황에 맞는 △파티기획 △연출 △푸드 코디네이션 △스타일링을 요구받고 있다.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예술대학원은 2016년도 후기 CP&M 석사과정 전공 학생을 선발한다. ⓒ 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대학원

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대학원의 CP&M 전공은 각종 파티와 축하연, 문화오락이벤트 및 기념행사, 기업행사연출 등을 기획 마케팅하는 파티기획자의 전 과정을 다룬다.

국내 1호 파티플래너인 윤지현 교수(파티센타 대표)가 교내외의 다양한 연회와 교육 및 현장실습장을 활용, 산업체와 연계한 수업을 진행을 통해 협동 프로그램인 CP&M심화실습을 강화, 실무능력을 성장에 주안을 뒀다.

윤지현 성신여대 교수는 "성신여대의 CP&M(파티플래너) 석사과정은 파티 기획, 연출에 관한 체계적 이론뿐 아니라, 현장실습을 통해 전문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파티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좋은 인재들이 많이 지원 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원자격은 학사학위 취득자 또는 2016년 8월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법령에 의해 위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면 지원가능하며, 학부전공과 다른 전공분야도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을 통해 오는 6월2일, 전형은 6월18일부터 이뤄진다. 합격자발표는 7월 초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내용은 성신여대 대학원 교학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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