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자격동스쿨(대표 나준규)은 국가공인 회계관리 2급 시험에 대비하는 인터넷 강의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일회계법인의 교재로 수업하며 회계의 기초이론부터 계정과목, 그리고 결산까지의 회계 순환과정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해 학습자가 단기간에 합격할 수 있도록 했다.
국가공인 회계관리 2급은 회계 입문자에게 필요한 기본적 회계지식과 재무제표의 기본개념을 이해하였는지 평가하는 자격시험으로 100여개 기업과 공기업에서 신입사원 채용과 승진 평가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대학교에서 자격증 취득 시 졸업시험 면제, 관련 수업의 학점인정 등 제도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점은행제를 통해 4학점을 획득할 수 있다.
고등학교의 경우 교육부 지침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 교육부 훈령 제127호)에 따라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있다.
현재 전국의 100여개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으며 방과 후 수업 개설을 통한 정규 교과 편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시험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시험 접수는 삼일회계법인 자격시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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