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리아교육재단 산하 국제호텔전문학교는 '2016 한국음식관광박람회'에서 열린 한국식음료경연대회 바리스타 챔피언십 중 대상, 금상, 최고지도자상까지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관 및 주최한 2016 한국음식관광박람회는 매년 다양한 음식문화 전시와 경연대회를 기획하며 세계 속 한국음식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서 국제호텔전문학교는 소믈리에, 칵테일부문에서 금상과 은상을 휩쓸었다.
또한 바리스타부문에서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는 문수덕 국제호텔전문학교 교수가 최고지도자상을 수상하며 와인&바리스타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16학번 3명의 학생들을 비롯해 금상에는 15학번 6명, 은상에는 16학번 3명이 상장 및 메달을 받았다.
한편 2016 호텔서비스 인력양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국제호텔전문학교는 실무중심의 전문화된 실습 교육장을 활용해 취업연계 교육을 실현하며, 현장에서 직접 업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국내외 특급 호텔과 산학협력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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