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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중학생 뮤지컬 동아리 지도

연기예술계열 14학번 학생들, 창작뮤지컬 제작 수업 나서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6.05.19 17:50:55

[프라임경제]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남예종)는 연기예술계열 14학번 학생들이 중학교 방과 후 뮤지컬 동아리에서 직접 학생들을 지도한다고 19일 밝혔다.

뮤지컬 전공 이슬비 학생은 안양신기중학교에서, 연극 전공 이지희 학생은 수원중학교에서 각각 3월부터 방과 후 동아리 창작뮤지컬 제작 수업에 나서고 있다.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는 연기예술계열 14학번 학생들이 중학교 방과 후 뮤지컬 동아리에서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예술계열 학생들은 학교에서 익힌 다양한 장르의 연기 수업을 토대로 자신의 노하우를 더해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중학생들에게 연기 선생님이 돼주고 있는 것.

남예종 연기예술계열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뮤지컬 배우가 갖춰야 할 연기, 음악, 무용 등 세 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실전 교육이 이뤄지며 △교내외 공연 △실용음악계열 콜라보레이션 공연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 작품 출연 등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고 있다.

남예종 연기예술계열은 뮤지컬 외에 △연기 △개그 △방송연예 △모델 △매직엔터테인먼트 등 세분화된 연기예술 진로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과정마다 △공형진 △김소현 △손준호 △안시우 △박둘선 등 실력파 스타교수진의 실전 지도로 현장에 강한 전문 아티스트를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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