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남예종)는 연기예술계열 14학번 학생들이 중학교 방과 후 뮤지컬 동아리에서 직접 학생들을 지도한다고 19일 밝혔다.
뮤지컬 전공 이슬비 학생은 안양신기중학교에서, 연극 전공 이지희 학생은 수원중학교에서 각각 3월부터 방과 후 동아리 창작뮤지컬 제작 수업에 나서고 있다.
연기예술계열 학생들은 학교에서 익힌 다양한 장르의 연기 수업을 토대로 자신의 노하우를 더해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중학생들에게 연기 선생님이 돼주고 있는 것.
남예종 연기예술계열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뮤지컬 배우가 갖춰야 할 연기, 음악, 무용 등 세 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실전 교육이 이뤄지며 △교내외 공연 △실용음악계열 콜라보레이션 공연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 작품 출연 등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고 있다.
남예종 연기예술계열은 뮤지컬 외에 △연기 △개그 △방송연예 △모델 △매직엔터테인먼트 등 세분화된 연기예술 진로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과정마다 △공형진 △김소현 △손준호 △안시우 △박둘선 등 실력파 스타교수진의 실전 지도로 현장에 강한 전문 아티스트를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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