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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 스터디센터, 멘토링 서비스 오프라인 확대

대학 선배 멘토단 강연 프로그램…1:1 상담 서비스 제공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6.05.19 16:03:49

[프라임경제] 국내 공간서비스 그룹 토즈(대표 김윤환)는 고등학생들의 진로·전공 고민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는 멘토링서비스 '멘토즈(MENTOZ)'를 오프라인 서비스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토즈 '멘토즈'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강남, 강서, 강동 등 서울지역과 △천안 △수원 △용인 △분당 △인천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멘토즈(MENTOZ)'는 지난해 토즈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 SNS 멘토링 서비스로, 대학 입시에 성공한 입시 선배인 멘토와 입시를 준비 중인 회원들을 연결해 고민을 공유하고 해결하는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멘토즈 2기를 운영 중이다.

토즈는 고등학생들의 진로·전공 고민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는 '멘토즈'를 오프라인 서비스로 확대한다. ⓒ 토즈

멘토즈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서울 상위권 대학에 재학 중인 16학번 멘토단이 청소년 멘티의 학습,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사전 접수를 통한 신청자에게는 1:1 개별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멘토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토즈 2기 멘토가 들려주는 생생한 대학 합격 수기는 물론 학습 공간 선택에 대한 노하우, 자기 주도 학습법 등 실제 수험생들이 겪고 있는 고민과 입시 질문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김윤환 토즈 대표는 "최근 학생들의 입시 부담이 높아지고 있어 학업에 대한 실질적인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멘토즈 서비스를 오프라인으로 확대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 능률 향상과 진로 고민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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