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평생교육원 관광산업계열, 싱가포르 관광자원 답사

관광산업 전반 국제적 감각·해외 성공사례 체험

[프라임경제]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광산업계열 관광경영학 전공은 최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관광자원 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광산업계열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해외관광자원답사를 진행해 관광산업 전반의 국제적 감각을 기르고 해외 관광문화콘텐츠에 대한 연구, 조사, 토론 등으로 익히 배운 이론지식을 심화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광산업계열 관광경영학 전공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관광자원 답사를 진행했다. ⓒ 경기대 평생교육원

특히 이번 싱가포르 답사는 마리나베이 샌즈호텔과 싱가폴 창이국제공항 견학이 포함돼 답사를 마친 학생들로부터 알찬 구성의 프로그램으로 평가됐다.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베이 샌즈호텔 내의 △부대시설 △카지노 △컨벤션 △스파 △옥상 인피니트풀 등 복합리조트로서의 성공 사례를 직접 눈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제한적인 공간에서의 수업으로는 학생들의 만족도 및 실무역량을 제고시킬 수 없다. 국내외 관광 관련 콘텐츠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대 평생교육원 관광산업계열은 현재 2016년 9월 개강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진학 및 입학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