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서울증권, 업종대표주 부각 인탑스에 매수의견

 

이홍우 기자 | llhw@newsprime.co.kr | 2005.09.27 08:58:16

서울증권은 인탑스가 꾸준한 실적개선으로 업종대표주로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적정주가 3만1500원에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서울증권의 이성수연구원은 인탑스가 12~14%대의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으며 인테나부분이 주력품목 중의 하나로 자리잡은 것을 그 이유로 꼽았다.

이 연구원은 또한 프린터부분의 매출구조가 기존의 액세서리에 소모품이 추가돼 내년부터 매출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 3분기 매출액이 770억으로 창사 이래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해 매수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상여금 지급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13%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나 4분기에는 비용감소에 힘입어 재상승 할 것으로 예측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