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가 종전과 같이 동결된다.
주택금융공사(HF)에 따르면 4월 u-보금자리론과 t플러스 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2.70(10년)~2.95%(30년)로 그대로 적용된다.
아울러 KEB하나은행서 취급하고 전자약정을 통해 0.10%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연 2.60(10년)~2.85%(30년)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HF 관계자는 "금리 변동 없이 최장 30년까지 원리금을 갚아가는 주택담보 대출상품인 보금자리론 금리는 현재 역대 최저 수준"이라며 "최대 1800만원까지 장기·고정·분할상환에 따른 소득공제가 되는 만큼 내 집 마련을 계획하거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사람은 보금자리론 이용을 적극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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