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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저개발국가 아동 위한 '라이팅칠드런' 캠페인

태양광 랜턴 200세트 전달…올해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 다짐

김수경 기자 | ksk@newsprime.co.kr | 2016.01.29 12:00:15

롯데카드 임직원 100여명이 28일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롯데카드


[프라임경제] 롯데카드(대표 채정병)는 지난 28일 잠실 롯데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저개발국가 아동들에게 태양광 랜턴 200세트를 조립해 전달하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은 전기시설이 없는 저개발국가 아동들에게 태양광 랜턴을 전달해 야간 학습을 돕는 밀알복지재단 글로벌 에너지 나눔 활동이다. 이날 롯데카드 임직원 100여명은 태양광 랜턴 200세트를 직접 조립해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완성된 태양광 랜턴은 밝은 태양 아래 5시간을 충전하면 최대 10시간까지 불을 밝힐 수 있어 아이들이 밤에도 책을 읽을 수 있게 해준다. 등유 램프를 대체했기 때문에 호흡기질환 예방도 가능하며, 어른들의 야간 소일거리를 도와 가구소득 증대 효과도 가져온다.
 
롯데카드는 이번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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