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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후불형 모바일티머니' 가입자 100만명 돌파

기존 후불 교통결제 시장 대체…추후 8개 신용카드사 제휴로 서비스 확대

김수경 기자 | ksk@newsprime.co.kr | 2016.01.28 16:20:33

한국스마트카드 '모바일티머니 후불형 서비스'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 한국스마트카드


[프라임경제]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모바일티머니 후불형 서비스'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바일티머니 후불형 서비스는 기존 신용카드로 이용하던 후불 교통결제 시장을 대체하며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서비스 준비 중인 현대카드를 포함한 총 8개 신용카드사와 함께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다양한 제휴사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티머니 기어'를 론칭하며, 별도 충전이 필요 없는 '모바일티머니 후불형 전용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따라 카드사에서도 모바일티머니 후불형 서비스를 공략한 서비스를 잇따라 출시했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 사업부문장은 "모바일티머니 후불형 서비스는 핀테크 시대를 선도하는 모바일 결제서비스"라며 "여러 제휴사와 협력해 사용처를 확대할뿐더러 휴대·충전·결제 간편함을 극대화해 고객감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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