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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명품 공연 'GREAT 아트 컬렉션 2016' 라인업 공개

연극·무용·클래식 등 다양한 문화 반영한 8편 공연 엄선

김수경 기자 | ksk@newsprime.co.kr | 2016.01.26 09:18:51
[프라임경제] 신한카드(대표 위성호)는 LG아트센터와 함께 '신한카드 GREAT 아트 컬렉션 2016'의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GREAT 아트 컬렉션'은 다양한 문화공연 중 희소성이 높고 우수한 작품을 발굴해 관객들에게 소개하고자 기획된 신한카드 공연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신한카드 GREAT 아트 컬렉션 2016' 포스터. ⓒ 신한카드

이번 '신한카드 GREAT 아트 컬렉션'은 오는 3월22~23일 필립 글래스의 필름 오페라 '미녀와 야수'를 시작으로 연극과 무용 4편, 뮤지컬 1편, 클래식 3편 등 총 8편의 작품이 진행된다.
 
미녀와 야수를 위시해 상반기에는 △영국 니하이 씨어터 뮤지컬 '데드 독'(4월21일~24일) △독일 샤우뷔네 극단&토마스 오스터마이어 연출의 입센 '민중의 적'(5월26일~28일) △알렉상드르 타로 '골드베르크 변주곡'(6월8일)이 공연된다.
 
하반기에는 △타이거 릴리스&덴마크 리퍼블리크 씨어터 음악극 '햄릿'(10월12일~14일) △장우재 연출 '불역쾌재'(10월26일~11월6일) △필립 드쿠플레의 프렌치 카바레 '콘택트'(11월11일~13일) △타펠무지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창작의 세계'(11월20일)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 티켓은 LG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되는 조기예매 기간 신한카드로 결제 시 공연별 선착순 200매에 한해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GREAT 아트 컬렉션은 새로운 콘텐츠에 목마른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는 점에서 그동안 공연 마니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도 세계 문화예술계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훌륭한 작품들로 구성한 만큼 다양한 공연 문화에 목마른 국내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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