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2030세대 응원 토크콘서트 'Life is Challenge' 신청접수

진로 고민 20대와 미래설계 고민 30대 초청…3방향 의사소통 강연

[프라임경제] 흥국생명(대표 김주윤)은 다음 달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토크 콘서트 'Life is Challenge'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간절히 원하고, 뜨겁게 도전하라!'는 주제의 이번 토크 콘서트는 취업, 진로 등 고민을 안고 있는 20대와 자기계발, 미래설계 등을 고민하는 30대를 위해 마련됐다.

 

흥국생명 토크 콘서트 'Life is Challenge' 포스터. ⓒ 흥국생명

이번 콘서트는 평범한 학생에서 현재 세계 최고 산업 격전지 미국 실리콘밸리의 페이스북·트위터·피닉스 대학 등에서 기획·개발·디자인 전문가로 활약 중인 한국인 청년 4인을 초청해 진행한다. 그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인생도전 스토리'를 함께 공유, 세계를 향한 꿈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신개념 토크 콘서트인 셈이다.

 

흥국생명이 준비한 토크 콘서트는 단순한 강의형이 아닌 강연자와 참여자가 토론을 진행하고 강연 중 실리콘밸리 현지 근무자와 직접 화상대화를 연결하는 등 '강연자, 청중, 현지인' 3방향 의사소통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사전에 질문 내용을 받아서 강사가 답변을 해주는 '그것이 알고 싶다' 코너도 이뤄진다.

 

이번 행사는 흥국생명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다음 달 10일까지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일 400명 총 800명의 참가자를 선발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포토존·퀴즈존 등 각종 부대행사를 통해 참가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서충환 흥국생명 CRM 파트장은 "이번 콘서트는 청춘 세대와 진행해오던 소통활동의 일환으로, 미래 주인공이지만 많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2030세대를 응원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2030세대와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