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열린 '메트라이프 퓨처랠리' 행사에서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이 개회연설을 하고 있다. ⓒ 메트라이프생명
[프라임경제] 메트라이프생명(대표 데미언 그린)은 지난 14일 서울 올림픽 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FSR)들과 회사 비전과 미래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메트라이프 퓨처 랠리(MetLife Future Rally)' 행사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최고 금융서비스 회사'라는 메트라이프생명 비전을 바탕으로 수립된 사업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본사 임직원 및 전국 7개 지역본부 재무설계사 약 4000명이 참석했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연설을 통해 "고객이 미래이기에 우리는 '고객 인생의 수호자'로서 사명을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한다"며 "고객 인생의 여정을 함께하는 재무설계사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모든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설이 끝난 뒤 '우리가 만나는 미래'라는 행사 주제를 다짐하는 의미로 참가자 전원이 메트라이프를 상징하는 파란색 넥타이와 스카프를 착용하는 퍼포먼스가 지행됐다.
이날 메트라이프생명은 사망보장격차를 줄이고 중대질병 대안을 마련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종합적인 보장에 보다 집중한다는 계획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고객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마케팅 전략, 신규 고객 창출·고객 가치 전략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