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OK캐시백 포인트로 보험료를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멤버십을 출시했다. ⓒ 삼성화재
[프라임경제]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OK캐시백 포인트로 보험료를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멤버십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화재 멤버십은 기존에 적립된 OK캐시백 포인트로 보험료를 결제할 수 있는 상품이며 최초 가입 시 1000포인트가 적립된다.
제휴업체 할인도 다양하다. 전국 530여개 삼성화재 정비업체 애니카랜드에서는 엔진오일·부동액·미션오일 등 12개 항목에 대해 회원 우대가를 적용한다. 또 가전제품 클리닝 전문업체 K크린의 14개 서비스를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는 모바일 멤버십 출시를 기념해 가입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제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 달 29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