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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 뺑소니·무보험사고 보상업무 우수 직원·보험센터 시상

 

김수경 기자 | ksk@newsprime.co.kr | 2016.01.12 17:41:41

국토교통부와 손해보험협회는 12일 정부보장사업 우수 보상센터 및 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 손해보험협회


[프라임경제]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손해보험협회(회장 장남식)는 12일 '정부보장사업 우수 보상센터 및 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뺑소니·무보험사고 보상업무(정부보장사업)를 수행하는 손해보험사(이하 손보사)의 보상서비스 향상 및 정부보장사업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전개됐다.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 및 손해보험협회장 표창장과 포상금이 지급됐다.

올해 선정된 우수직원은 끈질긴 탐문 끝에 CCTV 영상을 확보하고, 관련 자료를 경찰에 제출해 피해자 단독 사고임을 밝혀낸 삼성화재 직원 등 총 6명이다. 

이 밖에도 보장사업 접수 및 처리 실적이 우수한 동부화재, 삼성화재, 현대화재 총 3개 손보사와 정부보장사업 이후 가해자에 대한 구상환수를 적극적으로 전개한 KB손보, 삼성화재, 동부화재 소속 보상센터 3곳도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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