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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 부산북강서갑 전재수 지역위원장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4번째 도전....이번에야 말로 ‘이길 때가 됐다, 바뀔 때가 됐다’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5.12.16 14:15:09

〔프라임경제〕새정치민주연합 부산 북강서갑 전재수 지역위원장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전 후보는 만덕초·덕천중·구덕고, 동국대학교 역사교육학과 학사·정치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경제부총리 정책보좌관 △청와대 제2부속실장 △청와대 국정상황실·경제수석실 행정관 등을 지냈다.

새정연 부산 북강서갑에 예비후보 전재수(1971년 생) 예비후보. ⓒ 전재수 예비후보 선거본부

지난 19대 총선 당시 부산 북강서갑 지역에서 47.6%를 득표, 새누리당 박민식 현 국회의원에게 석패했고, 2006년 북구청장 선거, 2008년 18대 총선에도 출마해 낙선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선거를 앞두고 부산의 야당 후보로는 이례적으로 700여명의 대규모 선거대책위를 구성해 ‘이길때가 됐다, 바뀔때가 됐다’는 슬로건을 걸고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다.

전 후보는 "저는 지난 10년간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뚜벅뚜벅 걸어온 북구의 '진짜 우리 일꾼'이라며 4번째 도전인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 해 북구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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